캐나다의 사진작가 크리스토퍼 헤르위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르메니아, 시베리아까지 구 소련을 여행한다. 헤르위그는 50,0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수십 년 동안 버스정류장 보물찾기를 한다. 소련 체제 아래에서 건축적 경이로움을 만들어낸 디자이너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소비에트 버스정류장〉은 억압되지 않을 개인의 창의성에 대한 찬가이다.
캐나다의 사진작가 크리스토퍼 헤르위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르메니아, 시베리아까지 구 소련을 여행한다. 헤르위그는 50,0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수십 년 동안 버스정류장 보물찾기를 한다. 소련 체제 아래에서 건축적 경이로움을 만들어낸 디자이너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소비에트 버스정류장〉은 억압되지 않을 개인의 창의성에 대한 찬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