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제퍼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헐리우드를 향한 무감각한 풍자를 다뤘다. 영화는 주인공과 주변친구의 우정이 어떻게 지탱되고 유지되는지, 또 연예인에 집착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문화를 보여준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사랑받고 관심받으려는 사람들과 연예인들에 대한 시선들... 아담과 캔디의 사건들과 코믹한 일화들을 만나보자.

랄로는 섹스 인플루언서로 수천 명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위해, 누드 사진과 포르노 비디오를 제작하여 업로드한다. 랄로는 자신의 삶을 무던하게 살아가는듯 보이지만, 내밀한 속내는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