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아이들에게 괴롬힘을 당하는 십 대 발리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또 다른 폭력의 세계에 입성한다. 그는 그 세계가 일련의 꿈같은 환상이라고 느낀다. (2022년 제12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15살 동성애자 에스겔은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랄로는 섹스 인플루언서로 수천 명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위해, 누드 사진과 포르노 비디오를 제작하여 업로드한다. 랄로는 자신의 삶을 무던하게 살아가는듯 보이지만, 내밀한 속내는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