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병원을 배경으로 여성 신체의 다양성, 특이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여성의 신체로 사는 것의 의미에 대해 질문한다. 영화감독인 그녀 자신을 포함한, 욕망, 두려움 그리고 투쟁에 관한 독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정용 DNA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이복 형제자매가 여럿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 유명한 불임 전문의와 정자 기증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를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