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내팽개쳐진 버스터는 그 근처에 있던 놀이공원의 사격장에 취직한다. 그런데 그곳을 운영하는 것은 ‘대머리 독수리’파라는 폭력단이다. 한 사업가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버스터는 암살대상자와 그 딸로부터 경호의뢰를 동시에 맡게 된다. 그는 이 두 가지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인가? (2004 아크로바틱 액션 개그 : 버스터 키튼 회고전)
앨리슨은 페이튼 플레이스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그녀는 아버지 없이 살고 있지만, 예의를 중시하는 어머니와 함께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웃으며, 밝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학교에 마이클이라는 젊은 교장선생이 부임하고, 교장선생은 앨리슨의 어머니를 마음에 두게 된다. 마을 부호의 아들인 로드니는 졸업파티에서 베티와 관계를 맺고 베티는 로드니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
경시청 소속 여형사 레이는 독단적으로 친구 에미를 살해한 외교관에게 복수를 하고 그 사건으로 외교문제를 우려한 윗선은 레이를 유치장에 가두게 된다. 한 달 뒤, 유력 정치인 나구모의 딸 쿄코가 납치당하는 일이 일어나자 레이는 유치장에서 풀려나 쿄코의 극비 구출을 명받게 된다.
마드리드의 뒷골목 출신인 파블로와 메카는 절도를 하며 살아간다. 어느날 주차장에 세워진 차를 아슬아슬하게 훔친 파블로는 오래 전부터 사랑해온 안젤라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파블로의 아파트에서 사랑을 나눈다. 안젤라는 이후 파블로의 조직에 가담하고, 파블로는 안젤라에게 총 쏘는 법을 가르친다. 메카의 친구 세바스까지 넷이서 갱단을 조직한 이들은 첫 번째로 마드리드 교외의 공단 사무실을 턴다. 두 번째로 현금 호송차를 탈취하던 중, 안젤라가 경관을 살해한다. 두 번의 성공적인 범죄를 통해 돈을 분배받은 파블로는 교외에 새 아파트를 장만하는데...
부유한 도시의 한 여인이 시골 농장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임신한 십대 소녀와 어머니 단 둘이 생활하고 있다. 낡고 작은 방 안에서 모녀를 지켜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녀. 소녀의 어머니는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그녀에게 비밀리에 입양 보내는 것에 동의한다. 그녀는 마치 임산부처럼 새로운 삶의 리듬에 맞춰 간다.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해져만 가는데… 충돌하는 세 여인의 격렬한 감정의 파고, 그 모든 것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자신이 경영하던 동경의 재즈 바로 돌아온 조종사 조 베렛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의 아내 트리나가 임시정부의 변호사인 랜디스의 아내가 되어 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7살짜리 딸 앤야를 키우고 있는 것을 본다. 한편 일본 정보국 비밀요원 기무라는 조의 딸 앤야를 납치하며 조에게 전범들을 일본을 잠입시키는 위험천만한 일의 수행을 강요한다. 조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든 싸움을 시작한다.
초대형 범죄 사건의 배후에 있던 누군가가 생체병기 최고 권위자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다. 그를 지키기 위해 막강한 실력을 가진 SWAT 요원들이 모인다! 작전이 끝나고 몇 년 후, 어느 유명 작가의 소설이 발간되며 조직이 노리는 실체가 표면 위로 드러나게 되는데...
신비한 행성 정렬로 하늘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두 형제는 어릴 적 친구와 재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