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과학과 기술만을 최고로 여기는 해럴드 왕은 우연히 발견한 마법 유물 ‘미러랜드의 문’을 이용해 세상의 마법사들을 그곳에 가두려는 계략을 세운다. 위험에 처한 마법사들과 겔다의 가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함께 갇혀있던 눈의 여왕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과연, ‘겔다’와 ‘눈의 여왕’은 함께 힘을 합쳐 해럴드 왕의 음모로부터 마법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대장정의 길을 나선다.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또한 덤블도어 교수는 호크룩스를 찾는 기억여행에 결정적 도움을 줄 슬러그혼 교수를 호그와트로 초청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긴 론에게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디스크월드’의 ‘호그파더’는 산타클로스처럼 아이들의 소원들 들어주며 선물도 나눠주는 존재다. 그런데 감사원단은 자신들의 우주관과 불일치하는 호그파더를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그에 따라 암살자 조합의 우두머리인 다우니 경은 천재적인 미치광이인 티타임 씨에게 호그파더의 살인을 청부한다. 호그파더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데쓰는 빨간색 복장을 하고 수염을 달고서 호그파더의 역할을 대신하지만, 아이들의 소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이 복잡하게 꼬인다. 한편, 데쓰의 손녀 수잔은 진짜 호그파더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를 추적한다. 뼈들의 성에 간 그녀는 숙취의 신 빌리어스를 만나는데, 믿음의 결여로 성이 무너지기 직전에 그를 구출해낸다. 뛰어난 유머 감각과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한 작가 '테리 프래쳇'은 디킨즈의 뒤를 이을 만한 풍자 작가로 꼽히고 있다. ‘호그파더는’ 프래쳇을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디스크월드' 시리즈의 20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호그파더는 디스크월드의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선물을 주며, 다른 디스크월드 시리즈에도 등장하기도 한다. 는 1983년 첫 권이 발표된 이후 올해 30번째 권이 나올 때까지 열광적인 팬을 전 세계에 걸쳐 거느리고 있는 영국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작품들은 연간 2,000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며 서점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해왔고 컴퓨터게임과 게임북, 지도북, 일러스트집, 만화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로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EBS)

시카고에 살고 있는 케빈의 가족은 크리스마스에 플로리다에 가기로 되어있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 속에, 홀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 된 케빈은 기지를 발휘하여 아버지 카드로 플로리자 호텔에 묶게되고, 의심스러워 하는 종업원들을 멋지게 따돌린다. 한편, 감옥을 탈출한 2인조 강도 마브와 해리는 뉴욕의 장난감 가게를 털어 한 몫 잡을 꿈에 부풀어 있는데...

시스타 행성의 지멋대로 여왕의 지시로 듀플로 외계인들이 레고 마을을 침공한다. 어마무시 장군이 친구들을 납치하자 에밋은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는데… 에밋과 친구들의 대모험, 이번엔 우주다! 준비됐나요?

영국인 탐험가 리차드 프랜시스 버튼 경은 19세기의 유명한 언어 학자이자 시인으로 특히, 성에 관련된 책을 많이 번역한다. 버튼경과 존 해닝 스펙은 모험을 즐겨 이미 인도와 아프리카 등의 여러 곳을 탐험했다. 이들은 나일강의 진짜 근원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곳곳을 모험한다.

반중력 물질을 이용한 우주선을 개발해 달로 우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이 겪는 모험을 그린 영화.

날아다니는 거북이 가메라는 사악한 외계인의 마법에 걸리지만, 두 명의 아이들이 가메라를 풀어주고 가메라는 외계인의 괴물 비라스와 싸우기 위해 돌아온다.

트립은 장난감보다는 기이하고 위험한 무기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산타의 공장의 공예가 엘프로, 이탈리아 산맥의 한 마을에서 사는 부끄럼 많고 특이한 아이 엘리아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이겨내고 모두가 좋아하는 휴일을 망치고 싶어 하는 가차 없는 사업가로부터 크리스마스를 지켜내야 한다!

필라델피아의 「프린스」백화점에 갓 취직한 제이슨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목에 건 마네킹을 보고 반해 버린다. 그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마네킹이 걸고 있는 목걸이를 벗겨보는 순간 마네킹이 살아움직이기 시작한다. 마테킹의 이름은 제시로 원래 천년전 유럽 조그만 왕국의 시골처녀였다. 그녀는 허락받지 못할 사랑을 한 탓에 이렇게 마네킹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로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시에게 씌워진 요술도 얼마후면 곧 풀리게 된다. 한편 제시의 고향에서는 국보급 마네킹인 제시를 회수해가려는 작전이 펼쳐지고 이들을 피해다니는 과정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제시와 제이슨은 그들에게 닥친 곤경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

오로지 견자단의 언약만으로 자신의 마음을 묶어둔 이약동은 냉담한 견자단의 테도에 상처를 입고 자신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여인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견자단도 차츰 그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빠져들게된다. 두 남녀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견자단 또한 마음의 평정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라졌던 영웅 견자단의 출현으로 마을에 찾아왔던 평화도 잠시, 어느날 마을에는 악당들이 쳐들어 오는데. 악당들은 견자단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그들에게 맞서는 마을 사람들을 해친다. 마을로 달려온 견자단은 악당들과 결투를 벌이고 악당들은 견자단의 여자인 이약동을 납치해 도망간다. 그들을 쫓으며 악당들을 처치하고 결국 자신의 약혼자를 볼모로 잡고 있는 두목과 맞선다. 그 악당들의 두목은 죽음과 삶을 함께 하자고 맹세했던 견자단의 동지로 여자를 강간하려던 원래의 두목을 죽이고 사라진 견자단을 쫑아 복수를 하러 온 것이었다. 견자단은 자신의 과거를 들으며 괴로워하고 복수심에 불탄 악당은 이약동의 목을 치고 견자단을 죽이려 한다.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보고 견자단은 그 악당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