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과 숙모와 사촌 여동생의 성행각을 그린 성애 영화
딸 수연과 살고 있는 희영의 옆집으로 옛 애인 동만이 이사를 오게 된다. 이사 온 동만은 자기를 잘 따르는 수연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수연의 남자친구인 진영은 수연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되고, 일찍 도착한 진영은 젊고 섹시한 수연의 엄마 희영의 모습에 놀라고 만다. 딸의 애인과 엄마, 엄마의 옛 애인과 딸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되는데...
외로운 밤, 아내 몫(?)까지 해주는 고마운 아내 친구! 현주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월세도 못 내 살던 집에서 쫓겨난다. 고민 끝에 일자리를 구하는 동안만 친구 혜진의 집에 빌붙기로 한다. 걱정과 달리 혜진의 남편 상우는 따뜻하게 대해준다. 어느 날, 혜진의 갑작스런 출장으로 집에는 현주와 상우만 남게 된다. 그들은 저녁에 같이 술을 마시다 취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다. 한 편, 아내 혜진은 남자 후배와 같이 간 출장에서 모텔에 방이 없어 혼숙하게 되는데...
아내보다 더 잘 맞는 젊은 장모가 왔다! 우석은 아내 유나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권태기가 찾아오고 부부관계 또한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침도 안 차려주고 아내가 출근해 버린 어느 날, 갑자기 장모가 집에 찾아온다.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 20대 뺨치는 몸매에 우석은 장모지만 그녀가 점점 여자로 보인다. 마침 아내가 며칠간 해외 출장을 가게 돼 둘만 남게 되고, 장모 역시 우석에게 슬쩍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