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을 팔기 위해 추운 겨울 날 거리로 나온 소녀가 성냥불로 몸을 녹이면서 환영을 보다 죽는다는 안데르센의 단편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원작으로 한 무성영화이다. 르누아르의 아내 카트린 헤슬링이 소녀 역을 맡았다. 장난감 가게의 꿈 시퀀스가 아름다운 흑백 무성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