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귀농하고 누나 영주, 상미와 함께 사는 민우에게 어느 날, 대학시절 친구 정수가 놀러오게 되는데. 정수를 반갑게 맞이하는 상미와 영주를 보고는 놀러오길 잘했다 생각한다. 휴일을 맞아 시내 안내를 해준 영주. 집으로 돌아와 안내해줬으니 보답하라며 정수를 유혹하는데, 그 모습을 보게 된 상미. 아직 처녀지만 남자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정수가 마음에 들어 이번 기회에 남자와 섹스를 해보기로 결심한다. 정수가 잠든 밤에 몰래 방으로 들어가 옆에 누운 상미는 잠에서 깬 정수를 유혹하여 섹스를 하게 되지만 생각만큼 남자와의 섹스가 좋지 않았던 상미. 정수가 며칠 후 친구 누나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데…
첫 경험에 대한 치명적인 유혹 거부할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대학 졸업반인 영길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연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아직까지 여자 경험이 없는 영길은 첫 경험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매일 밤 꿈 속을 헤매지만 깨어보면 한낮 백일몽에 불과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영길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우연히 손에 넣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 후, 비정규직이긴 하지만 일거리를 얻었고,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면접 자리에서 여자 상사와 첫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오늘의 역할 대행은 까칠하고 싸가지 없는 주연의 남자 친구. 그렇게 찾아 가게 된 주연의 집에서 뜻밖에 젊고 아름다운 그녀의 엄마를 만난다. 영길은 거부 할 수 없는 젊은 엄마의 치명적인 유혹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대학교 CC인 '태호'와 '은서', 대학을 졸업 후 우리나라 언론학의 최고 권위자인 '이희현'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 같은 대학원을 입학하게 된다. 수업 첫 날 예쁘고 똑똑한 '은서'가 마음에 든 '이희현'교수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은서'를 유혹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런 '이희현'교수의 의도를 눈치챈 '혜진'은 교수의 방에 찾아가 '이희현'교수와 하룻밤을 보내고 결국 학술대회에 '혜진'이 나가게 된다. 결과에 의문을 느낀 '은서'는 '이희현'교수를 찾아가 이유를 물었지만 '이희현'교수는 '은서'에게 육체적인 관계를 요구했고 '은서'는 자신에게 놓인 상황에 혼란스러워 한다.
줄거리 은정과 규현 부부 사이에 불쑥 찾아오는 규현의 동생 석현. 양아치인 석현은 형과 형수에게 돈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노에 휩싸인다. 한편, 은정은 남편이 없을 때 몰래 다른 남자를 집에 끌어들여 밀회를 즐기다 석현에게 들키고 만다. 큰 약점을 잡힌 형수. 결국, 석현에게 돈을 빌려준다. 그날 이후, 석현은 형수를 찾아 계속 돈을 요구하고, 형수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그녀의 몸을 원하는데…
왕성한 성욕 21살 승아는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편 찬준과의 성생활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몰래 다른 남자들과 외도를 즐기는 중이다. 심지어 시동생 동준과도 몰래 섹스를 한번 한 적이 있다. 한편 동준은 어린 형수인 승아와 섹스 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승아와의 섹스를 잊지 못한다. 동준은 승아를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헤어진 전 여친을 다시 만나기 시작하는데...
영환은 수많은 여자들과 즐기며 사는 여자관계 복잡한 바람둥이! 하지만 이혼은 하지 않는 사람이다. 결혼한 혜미와도 안 들키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잘생긴 외모덕에 쉽게 여자들과 즐긴다. 좋다고 다가오는 여자를 거부하지 않고 싫다는 여자를 잡지도 않는다. 그러던 영환, 운명처럼 다가온 혜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모든 여자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래서 은혜를 만난 영환... 헤어지자고 하자 그럴수 없다며 사랑을 한다면 자기랑 멀리 떠나자고 한다. 그러면서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 은혜. 남자인지라 흥분되서 은혜랑 하고 만 영환. 두 번째 여자 은솔과도 헤어지자고 하자 그녀 또한 울면서 매달리는데... 오붓한 공간에서 혜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영환. 초인종이 울리고 갑자기 찾아온 은혜. 일주일만 같이 살아도 되냐고 영환의 부인인 혜미에게 부탁하자, 영환의 친구인데 무슨 일이 있겠냐며 흔쾌히 허락한다. 그러면서 셋의 오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경수와 영수 형제는 꿈에도 그리던 엔조이펜션을 오픈하고 영업 매니저를 한명 뽑는다. 학원강사를 하던 한지유와 호프집 서빙을 하던 유방순이 지원한다. 두 사람은 능력이 부족하면 몸로비까지 벌이며 치열하게 입사경쟁을 벌이는데... 마침내, 발표의 순간에... 지유와 방순의 매력을 능가하는 유리의 출현에 엔조이펜션의 매니저자리는 혼돈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누가 매니저에 합격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