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 챔비언인 에릭 슬로운(Eric Sloane : 데니스 알렉시오 분)은 동생 커트 슬로운(Kurt Sloane : 쟝-끌로드 반 담 분)과 함께 킥복싱의 본고장 태국에 도착한다. 태국의 챔피언인 동 포(Tong Po : 동 포 분)와의 시합에서 무참히 짓밟힌 에릭은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커트는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태국의 전통 무술을 배우러 스승을 찾아 나선다. 기이한 스승 시안 초우(Xian : 데니스 찬 분)을 만나 그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훈련 도중 그는 스승의 조카 딸인 마이리(Mylee : 로첼 애쉬어나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 사랑이 더해감이 따라 훈련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게 된다. 드디어 생명을 건 동 포와의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하지만 마이리와 형을 납치, 커트에게 시합에서 질 것을 요구, 커트는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맞기만 하지만 마침내 그를 멋지게 꺾고 승리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지녔지만 언젠가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여는 게 꿈인 최고의 ‘회수전문가’ 벡(드웨인 존슨). 단 한번의 실패도 없는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인 그에게 최고의 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의뢰를 받게 된다. 베일에 싸인 보물을 찾겠다고 정글로 간 트라비스(숀 윌리엄 스코트)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한 벡은 위험천만의 황금도시 ‘헬도라도’로 떠난다. 생각보다 쉽게 트라비스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하지만 신비의 보물 ‘가토’의 실마리를 지닌 신비의 여인 마리아나가 나타나면서 일은 점점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정글의 독재자 헷쳐(크리스토퍼 월켄)마저 ‘가토’를 노리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 벡과 트라비스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리노 경찰의 걸레 팀이 봄 방학 기간 동안 마이애미 비치에 있는 전국 경찰 대회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중단된 다음 날 귀대 명령을 받는데... 코미디 센트럴 (Comedy Central)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만든 영화.

오로지 견자단의 언약만으로 자신의 마음을 묶어둔 이약동은 냉담한 견자단의 테도에 상처를 입고 자신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여인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견자단도 차츰 그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빠져들게된다. 두 남녀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견자단 또한 마음의 평정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라졌던 영웅 견자단의 출현으로 마을에 찾아왔던 평화도 잠시, 어느날 마을에는 악당들이 쳐들어 오는데. 악당들은 견자단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그들에게 맞서는 마을 사람들을 해친다. 마을로 달려온 견자단은 악당들과 결투를 벌이고 악당들은 견자단의 여자인 이약동을 납치해 도망간다. 그들을 쫓으며 악당들을 처치하고 결국 자신의 약혼자를 볼모로 잡고 있는 두목과 맞선다. 그 악당들의 두목은 죽음과 삶을 함께 하자고 맹세했던 견자단의 동지로 여자를 강간하려던 원래의 두목을 죽이고 사라진 견자단을 쫑아 복수를 하러 온 것이었다. 견자단은 자신의 과거를 들으며 괴로워하고 복수심에 불탄 악당은 이약동의 목을 치고 견자단을 죽이려 한다.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보고 견자단은 그 악당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