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 오피'는 90일간의 임무를 띠고 화성으로 보내졌다가 15년간 살아남은 로버 오퍼튜니티에 관한 감동적인 실화다. 화성에 간 오퍼튜니티의 획기적인 여정, 그리고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인간들과 로봇 사이에서 피어난 놀라운 유대감을 보여준다.

NASA의 야심 찬 미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발사. 우주를 이해하려는 인류의 원대한 꿈에 또 한 걸음 성큼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따라간다.

1960년대 후반, 인류를 달에 보내려는 미국의 목표는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 계획의 시작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를 위해 12년 동안 12번의 유인 탐사를 진행했던 아폴로 계획. 희귀한 영상 자료 및 음성 자료와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웠던 시기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