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빌 게이츠는 종이 없는 세상을 예언한다. 감독은 공동의 기억을 보존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전 세계의 지식과 기억을 넘나드는 여정을 떠난다. 구텐베르크부터 클라우드까지 인류 기록물의 역사를 총망라한 지적이면서 시적인 다큐멘터리.

뱅상 카셀, 멜빌 푸포, 모니아 초크리, 안느 도발 등 많은 배우들이 감독 자비에 돌란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