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종말⟩은 수십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뉴질랜드 낙농업이 감추려고 하는 진실을 고발한다. 젊은 활동가 크리스 후리와이는 국가에서 자부하는 사업이 어떻게 나라의 가장 큰 해악이 됐는지 그 진실을 찾기 위해 전국을 여행한다. 이를 통해 낙농업이 환경과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을 밝히고, 역사상 유례없이 심각한 식량 위기와 농업 붕괴를 목전에 둔 현재 상황에 경종을 울린다. 이 영화는 뉴질랜드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전 지구적인 위기를 다루며, 위기에 처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동물의 왕국을 인류가 지배하는 것에 대한 도덕성과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큐멘터리
골다공증 예방차 칼슘섭취를 위해 우유소비가 끝내는 가장많은 골다공증환자를 유발. 단백질위주의 식단은 위험하다는 내용과 섬유질, 야채, 탄수화물등의 식단을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고발 다큐.
소피와 빈센트는 10년 넘게 가족 경영 정육점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고기 공장과의 경쟁으로 그들의 작은 사업은 파산할 지경에 이르고 그들의 결혼생활도 무너져간다. 그들의 가게를 때려부순 비건 운동가를 빈센트가 실수로 죽이게 된 순간, 모든 것을 잃은 것만 같아 보인다. 빈센트는 살인자로 지목 당할 생각에 압도당하고 공포에 질린다. 그가 생각해낸 유일한 방법은 이 사체를 그의 아내가 무심코 팔게 될 햄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정육점은 "특별한 햄"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어 수요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소피는 다시 빈센트와 사랑에 빠진 것 같다. 그들은 언제까지 사업과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