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아름다움 속 거친 야생의 모습을 간직한 얼음의 땅, 오모크. 황제 펭귄은 영하 40도의 눈보라를 견디며 알을 품어내지만, 새끼 펭귄들은 그 중 절반만이 살아남는다. 살아난 어린 펭귄들은 솜털을 벗겨내며 조금씩 커가고,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자연의 신비로운 본능에 따라 이제껏 한번도 본 적 없는 바다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시작하는데…

잘생긴 17세 소년 오스틴 테스터는 테네시주 작은 마을에 갇혀 사는 듯한 삶이 답답하다. 하지만 온라인 스트리밍 세계에서 오스틴은 수천 명의 소녀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들 그의 ‘좋아요’와 관심을 갈구하고 그가 자신들의 이름을 불러주기만을 기다린다. 오스틴과 같은 소년들에게 두터운 팬층은 미국 시골에서의 삶을 떠나 부와 명예가 기다리는 새로운 삶으로 향하는 티켓과도 같다. (2019년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도도함 뒤에 숨겨진 재밌고 엉뚱한 순간들. 고양이들의 홈비디오가 쏟아진다! 네덜란드 스타 고양이 아바튀튀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고양이 영상 모음. 주의: 귀여움에 심장이 아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