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후의 미래. V8 엔진이 달린 경찰 특수차량을 훔쳐 도주하는 폭주족 나이트라이더를 추격하는 경찰 대원 맥스는 맹추격 끝에 그를 잡지만, 나이트라이더는 사고로 사망해버리고 만다. 그가 속한 갱단의 두목 토커터는 경찰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맥스는 일에 치이느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점에 미안해하고 있었다. 그는 부상에서 회복한 동료 구스와 순찰에 나선다. 한 편 토커터와 갱단은 나이트라이더의 시신이 운반된 기차역에서 난동을 부리고, 한 발 늦게 도착한 맥스 일행은 그의 죄를 입증하지 못해 풀어주고 만다. 얼마 후 구스는 토커터 일당에게 습격당해 목숨만 겨우 붙은 신세가 되고, 맥스는 이에 회의감이 들어 사표를 제출하나, 피피 과장은 사표를 반려하고, 맥스에게 여행을 다녀 오라며, 특별 휴가를 준다. 그러나 이를 전해들은 토커터가 맥스와 가족들을 추격하는데...

폭력배의 집단 서식지로 황폐화된 링컨 고등학교 선생들은 책과 함께 총을 휴대해야하고 학생들은 입실하기 전에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 건물 곳곳에 감시용 카메라가 돌아가지만 마약거래와 폭력행위는 근절 되지않는다. 새로 부임해온 음악 선생 앤디(Andrew Norris: 페리 킹 분)가 조직 폭력배와 과감히 맞서지만 오히려 그들의 타겟이 되고 만다. 동료교사인 테리(Terry Corrigan: 로디 맥도월 분)가 폭력 학생들에게 몰려 광란의 질주를 하다 죽고 앤디를 따르던 학생 마이클이 구내 식당에서 칼에 찔린채 병원에 실려간다. 급기야 앤디의 부인이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하는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있고, 시민들을 향한 경찰의 무력 진압이 시작된다. 경찰을 피해 국경 근처에 위치한 외딴 호스텔로 피신한 젊은이들이 사이코 가족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고어 영화.

공해가 심각한 어느 해변 도시에서 환경 보존에 관한 연설이 열리던 중 연사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주변에는 한 무리의 히피족이 있었고 우연히 그중의 하나가 연사에게 총을 쏘는 암살자를 목격한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 세명의 히피가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자 조사를 위해 형사 스톤이 히피족에 잠입한다. 스톤은 히피의 생활 습관에 따라 누더기 옷을 입고 오른쪽 귀를 뚫은 후 그들과 함께 생활 하기 시작하는데...

1882년 영국에서 드라큐라와 헬싱 교수와 치열한 결투를 벌이고 마차의 바퀴에 박혀서 드라큐라가 죽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이후 100년이 지나 1970년대가 되서 헬싱 교수와 헬싱 교수의 딸이 등장하고, 죽었던 드라큐라는 어떤 여자의 피를 받고 무덤 속에서 부활하게 되는데...

사악한 치즈 독재자의 파시스트 통치하에 놓인 디스토피아 스위스에서 하이디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순수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할아버지 알포히는 하이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하이디는 곧 독재자의 부하들에게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순진한 소녀는 미친 치즈 파시스트들로부터 나라를 해방시키기 위해 용감한 여성 전투원으로 변신한다.

연방보안국 요원 에롤의 관할구역에서 10대 소녀의 실종사건이 발생하지만 경찰은 단순 가출 사건으로 결론 내린다. 추적 1 DAY – 실종! 실종소녀와 관련된 기사가 난 신문을 에롤이 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놓고 간 범인. 에롤은 자신이 관리하는 전과자들 중 한 명이 자신과 게임을 벌이고 있음을 직감한다. 추적 2 DAY – 용의자! 에롤은 경찰의 도움조차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13명의 용의자를 추려내 사건조사를 시작하지만 모두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으며, 혐의를 입증할 단서조차 확보되지 않은 채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져든다. 추적 3 DAY – 추격! 에롤을 비웃기라도 하듯 직접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는 대담함을 보이는 범인.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에롤은 점점 위험에 빠져들게 되고, 그는 자신만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한 채 놈을 잡기 위한 목숨을 건 추격전을 이어간다. 추적 4 DAY – 마지막 기회! 집요한 추적 끝에 범인의 거처를 알아내는데 성공한 에롤. 과연 그는 범인을 검거하고 실종된 소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역시 범인이 준비해 놓은 위험한 함정일 것인가?

주인공 제시 풀러는 아동 심리학자였다. 전 세계 아동 학대 사건에 분노해 아동 성 범죄자를 대상으로 자경단원으로 활동한다. 그러던 와중에 본인에게 상담을 받았던 어린아이(미첼 더글러스)가 자라서 다시 제시 풀러에게 찾아와 자기가 아동성추행범(제프리 캘러헌)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상담 내용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제시 풀러는 아이를 폭행한 그를 이미 살인을 하였고, 거기에 충격을 받은 제시 풀러는 현재 잡고 있는 아동 성매수 조직 범죄자(그레이스)를 풀어줘야 할지, 고민을 한다. 결국 다 죽이고 여태까지 살인 사건 내용을 적은 다이어리를 현장에 남기고, 몸을 숨긴 채 경찰과 현장을 멀리서 바라보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홀로 여정을 떠난다.

할란은 범죄자의 재산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소위 의적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내가 그런 생활을 청산하고 떠나고 싶다고 하자, 한적한 시골로 떠나 트럭 운전사로 일하게 된다. 근무 첫 날, 브루노라는 경비와 함께 카지노의 돈을 운반하기 위해 나간 할란은 브루노가 갑자기 카지노 경비에게 총을 발사하자 그제서야 이상한 감을 감지하게 되고, 함께 도망가던 중 브루노는 체포되고 할린은 부상으로 쓰러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DEA 요원인 레이첼이 돈의 행방으로 묻고, 할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기억이 나지않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처음에 일을 맡긴 맥스란 자는 벌써 살해되버렸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