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세상에서 깨어난 ‘소라’. 또 다른 프리큐어인 ‘유이’와 ‘마나츠’와 함께 이곳에 대한 단서를 찾던 중, 프리큐어로 변신해 싸우던 소녀, ‘프림’과 만난다. 한편, ‘소라’와 떨어진 ‘마시로’와 동료들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프리큐어들을 만나고, 이 세상에는 프리큐어밖에 없다는 걸 깨닫는다. 자신들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리큐어들은 힘을 합쳐 유일한 단서인 성을 향해 가는데… 이 세계의 비밀을 찾아서! 프리큐어들이 떠나는 대모험이 펼쳐진다!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한 싸구려 소설의 작가가 자신을 멋진 영웅으로, 영국인 이웃을 자신의 연인으로 상상하는 이야기.
태국 상업영화의 매력과 대중성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코미디와 액션으로 무장해 2020년 태국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시골마을에 사는 리암은 다소곳한 동생에 비해 왈가닥한 성격으로 가족들의 골치거리다. 어느 날, 처녀만을 납치하는 무리들이 리암을 찾아 마을을 습격하고 가족들을 인질로 납치해 산속으로 끌고 가버리자, 리암은 동료들과 함께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에 나선다.
쟈니(Johnny: 어니 레이스 주니어 분)와 아담(Adam: 니콜라스 코완 분)은 켈리포니아주 베니스 해양가에서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는 양아버지와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닌자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갑자기 나타난 정체 불명의 사나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피신을 한다. 또한 쟈니와 아담은 이 사나이를 통해서 자기들이 남지나해의 한 섬나라인 파투산의 왕위 계승자인 것을 알게 되며, 이들의 부모는 어렸을 적에 악당 치대령에 의해 살해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 이들을 데리고 탈출한 왕의 심복이 바로 이 정체 불명의 사나이인 것이다. 며칠 후, 수많은 닌자들이 다시 식당을 습격하는데 그 와중에 이들은 간신히 탈출하고 양 아버지는 닌자들에 의해 납치 당한다. 결국 이들은 항상 자기들을 지켜주는 정체 불명의 사나이를 쫓아 고향인 파투산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먼 여행길을 떠난다. 마침내 이들은 파투산에 도착하고 많은 백성들이 치 대령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쟈니는 세력을 규합하여 치 대령을 타도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치 대령의 본거지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며 새로운 기습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드디어 수백명에 이르는 전사들은 써프 보드를 타고 공격을 감행하게 되며, 치 대령의 군대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