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매니저로 일하며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던 루 앞에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꿈꾸는 와일드한 잭키가 나타나고 둘은 0.0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깊어 가던 어느 날 사랑하는 루를 위해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잭키. 범죄에 깊게 연루된 가족으로부터 잭키를 지키려는 루. 상상 이상의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가 시작된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제프 브리지스와 샐리필드 주연의 영화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초기작이다. 밥 라펠슨 감독이 연출했고 흥행은 크게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