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라이베카 영화제 출품작. 뉴욕에서 텔아비브를 오가는 게이 여행작가에게 매력적인 젊은이가 그의 장기적인 관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재앙 이후의 세상, 고아 소년 ‘소니’와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는 ‘엠마’ 두 사람이 만나서 어느새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엠마’의 딸 ‘제이니’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한 남자가 어린 아이들을 데려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은 ‘재스퍼’라는 이름의 남자를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은 과연 자신만의 세상에서 마치 폭군처럼 군림하고 있는 ‘재스퍼’에게서 무사히 아이들과 ‘제이니’를 구해올 수 있을까?
4명의 게이와 1명의 레즈비언. 5명의 대학 동창 친구들이 주말 뉴욕에서 일상을 즐기며 사는 모습을 담았다.
어른이 되고 싶은 사춘기 소년 ‘존’. 집 근처 숲에서 버려진 벙커를 발견한 ‘존’은 어느 날 밤 깊은 잠에 빠진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를 모두 벙커에 가두어 버린다. 꼼짝없이 벙커에 갇혀버린 세 사람은 ‘존’에게 꺼내달라고 애원하지만 ‘존’은 알 수 없는 표정만 지을 뿐이다. 이제 ‘존’은 나 홀로 어른 행세를 하며 기이한 행동들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8명의 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숲속의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