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6월, 보스턴의 한 아파트에서 한 여인이 누군가에게 목이 졸려 살해된다. 디나탈리 형사를 비롯한 수사진이 나서지만 단서는 없다. 그런데 곧 같은 수법의 교살 사건이 5건이나 계속되자 존 보텀리가 수사 본부장으로 임명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는 후배 형사 종찬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마약 브로커 춘배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가로 한수에게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갑작스럽게 사망한 대부호 레오니디스. 타살을 직감한 손녀 소피아는 사립 탐정 찰스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수사를 위해 대저택에 머물게 된 찰스는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서 살인 동기를 발견하는데...

위험한 거짓말을 일삼는 사랑스러운 여인이 사립 탐정의 도움을 받아 몰타의 매로 알려진 조각상의 미스터리와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잘 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어디 내 놓아도 손색없는 워렌 스테이시, 그러나 그는 싸이코다. 성적 컴플렉스로 인해 과다 노출과 과도한 폭력성 그리고 강간 살해 등을 일삼는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아는 여자부터 일상에 스쳐간 인연이 닿는 여자들은 모두 그를 무시했거나 상대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참히 살해 당한다. 강력 반장 레오 케슬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소 과격한 형사다. 신참 파트너 맥칸을 데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워렌이 범인임을 오랜 형사 생활의 직감으로 지목하고 취조하지만 오히려 폭력 수사라는 반발 앞에 그를 풀어 주고 만다. 그가 범인이라는 확신이 앞선 반장 케슬러는 그에게 외설죄를 적용, 구속 시킨 후 그의 옷에 피해자의 혈액을 묻혀 놓는 증거물 조작으로 그를 살인범으로 법정에 세우지만 그의 충실한 파트너는 양심선언을 해 버리고 결국 증거 조작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살인범은 석방이 된다. 삭방된 살인범 워렌은 이제 케슬러의 딸을 죽이기 위해 그녀의 기숙사로 쳐들어 가고 애매한 여학생 여럿을 잔인하게 살해 한다.딸 로리는죽음 일보 직전에 아빠인 케슬러 반장에게 구출이 되면서 살인범 워렌은 체포 된다. 체포 되면서도 태연한 연쇄 살인마 워렌은 이렇게 외친다. 난 정신병자이므로 가석방되어 다시 보게 될것이다“ 그순간 레오 케슬러 반장의 총구가 불을 뿜는다.

다혈질 뉴욕 형사인 찰스 브론슨은 술집에서 술을 홈치다 들킨 17세 청년이 총을 들고 그를 위협하자 먼저 쏴 죽이게 되는데 이 일로 여론이 악화되자 LA로 전출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마약 전담팀을 맡게된 그는 마약범 아미타지를 잡아들여 취조를 하던중에 조만간 마피아간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거라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아미타지는 공항으로 호송 도중에 비참하게 살해가 되고 또 다른 마약범 리퍼마저 살해를 당하자 그 배후를 캐보는데 거기에는 너무나도 큰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1931년 4월10일에 시실리안 마피아의 어느 생일 파티에서 상대편 마피아들에 의해 보스급 40명이 살해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일을 복수하기 위해 현재는 마틴 발삼이 보스로 있는 시실리안 마피아가 무려 42년이 지난 뒤에 다른 마피아의 보스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운겁니다. 이를 막으려고 경찰은 시실리아 마피아의 아지트를 급습해서 많은 마피아들을 사살하고 체포하게 되지만 남아있는 마피아들은 결국 그 일을 진행하게 되는데..

에이단 브레슬린 형사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형사다. 그는 형사로서의 자질은 뛰어났지만 아이들에겐 잘 해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한다. 큰 아들 알렉스는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작은 아들 션은 아버지의 보살핌을 필요로 했지만 언제나 형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런 어느 날 에이단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피해자는 문제 청소년의 그룹 심리치료를 맡은 노교수. 에이단은 현장에서 통채로 뽑힌 피와 살점이 붙어있는 이빨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빨 주변의 4개의 나무엔 핏빛으로 "come and see"라고 적혀있다. 이후 임신 중이던 평범한 주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고리에 매달린 채 살인범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 사라져있다. 피해자의 입양된 딸인 크리스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단과 알게 되고, 얼마 후 그녀는 비닐 봉지에 쌓인 피투성이 태아를 그에게 보여주며 자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수한 뒤에도 유사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터지고 에이단은 크리스틴이 뭔가 알고 있다고 직감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가 알아낸 사건의 힌트는 바로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말탄 자들에 관한 재앙. 남은 피해자는 2명.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데....

‘마스터’가 이끄는 이집트 컬트 집단에서 매춘부 신도들이 숭배하는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제물로 바치려고 전기톱으로 남자들을 썰어버리는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사립 탐정 잭 챈들러가 10대 가출 소녀의 행방을 좇던 중 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