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저격 살인범 찰스원을 모델로 한 톰슨은 단정하고 정상적이고 건전한 청년이지만 총기에 매혹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다. 그는 자동차 뒤에 작은 무기고를 차려 늘 가지고 다닌다. 카메라를 톰슨의 소규모 전선 뒤에 배치한 이 영화도 바로 그 집착위에서 움직인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조디 포스터는 시인인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한 상태이다. 조디 포스터가 살고있는 집은 3년간 임대한 집인데 집주인은 마을에서 유명한 부동산 소유자이고, 그녀에게는 어린 소녀를 추행하려다 검거 되었던 아들이 있다. 아버지와 살고 있다고는 했지만 마을 사람 어느 누구도 조디 포스터의 아버지를 직접 본 사람이 없다. 이를 사람들이 수상히 여기지만 어린 조디가 영악하게 거짓말을 하면서 아무 이상없이 지내오게 된는데...

신혼 부부가 그들이 묵어야 할 방에서 방을 빼지 않고 있는 투숙객 부부의 갈등에 휘말려드는 이야기.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신혼 부부(케이시 애덤스,진 피터스)가 조지(죠셉 코튼)와 로즈(마를린 몬로) 부부가 경영하는 호텔에 묵게 된다. 그 신혼 부부는 호텔 뿐만 아니라 때때로 작은 오두막집을 빌려 생활하는데, 로즈는 그 점을 이용, 정부의 도움을 받아 남편 조지를 살해하여 나이아가라 폭포 깊은 곳으로 던져 버린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신혼 부부는 남편의 실종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로즈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매사추세츠 해변에서 젊은 여성의 유골이 발견되자, 반스터블 경찰 피터 모랄라스는 보스턴 경찰과 팀을 이루어 하버드 교수의 도움을 받아 법의학을 통해 여성의 신원,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알아내고, 모랄라스는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어하는데...

FBI 요원 리 하커는 찾기 힘든 연쇄 살인범의 미해결 사건에 배정된 재능 있는 신입 요원이다. 사건이 복잡하고, 오컬트 관습과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증거가 사라지면서, 하커는 무자비한 살인범과의 개인적 연관성을 발견하고, 그가 다시 공격하기 전에 그를 막기 위해 시간과 경주해야 한다.

엘리트 직장인의 남편 타무케 히로키(코이데 케이스케)와 아름다운 아내 나츠하라 유키에(마츠모토 와카나)와 딸로 구성된 한 가정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그 진상을 쫓는 주간지 기자의 다나카 타케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가족의 관계자를 취재하게 된다. 히로키 동료 와타나베 마사토 (마사마 히데카즈), 유키에의 대학시절 동기였던 미야무라 쥰코 (우스다 아사미), 히로키의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이나무라 에미(이치카와 유이)로부터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살해된 가정의 뜻밖의 본 모습에 놀라게 되는 타나카. 그리고 자신도 여동생인 미츠코(미츠시마 히카리)가 육아포기 혐의로 체포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1960 년대 초, 십대 아담 스태포드 (카메론 브라이트)은 그의 새로운 이웃, 캐서린 카스웰 (그레첸 몰), 이혼녀와 자유로운 영혼에 사로 잡혀된다. 그녀는 이상한 남자와 만족으로 스탠은 캐스 웰에 스파이와 그의 보수적 인 부모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원사로 그녀를 위해 작업을 시작합니다. 케네디 대통령과 함께 그녀의 일의 소문 가운데, 두 사람은 가까운 될하지만 곧 그녀의 지인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는 우정 침해.

브루클린 지역의 마피아 두목 프랭키 예일(Frankie Yale: 존 카사베츠 분)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그의 밑에서 일하게된 카포네(Al Capone: 벤 가자라 분)는 밀수사업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그는 대단한 거물로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나 보스들 사이에서 알력이 갈수록 심해진다. 성질 급한 아일랜드인 오배넌(Dion O'Banion: 존 오차드 분)은 카포네와 트리오(Johnny Torrio: 해리 가디노 분)가 경영하는 호텔에 피를 부르는 총탄을 퍼부은 그 대가로 즉시 사살된다. 카포네는 경호원을 새로 채용, 유리한 위치를 고수하는 한편 트리오로부터 구억을 인계받아 시카고의 총 두목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오배넌가로부터 보기좋게 항복받은 카포네는 경호원 니티(Frank Nitti: 실베스타 스탤론 분)의 배신으로 형무소 신세를 지고 만다. 급기야는 오랜 형기를 마친 카포네는 정신착란증을 일으키는데...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거리의 불량배가 된 게리(토미 리 존스 분)는 강도, 절도죄로 25년형을 선고받고 12년을 복역하다 사촌 여동생 브렌다(크리스틴 라티 분)의 보증으로 가석방된다. 게리는 공장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한다. 어느날 두 아이만을 데리고 사는 니콜(로잔나 아퀘트 분)을 만나게 되는 게리. 어릴 적부터 정을 모르고 자라왔던 게리는 니콜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니콜도 복잡한 남자 관계를 청산하고 게리를 진실로 사랑하게 된다. 그들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생활한다. 그러나 사소한 다툼끝에 니콜은 게리 곁을 떠나게 된다. 니콜를 잊지 못해 미친듯이 그녀를 찾아다니는 게리는 냉정하게 돌아서는 니콜을 증오하며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된다. 게리는 형무소에 수감되고 니콜는 형무소에 갇힌 게리를 보며 진실한 그의 사랑을 깨닫는다. 두사람은 같이 자살을 결행한지만 죽지않고 살아나게 되고 니콜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알려지자 헐리웃 영화사에서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영화화하려 판권을 산다. 그들의 러브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 지면서 게리는 니콜에게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랑이라는 남자의 진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