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병원을 배경으로 여성 신체의 다양성, 특이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여성의 신체로 사는 것의 의미에 대해 질문한다. 영화감독인 그녀 자신을 포함한, 욕망, 두려움 그리고 투쟁에 관한 독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뉴욕시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중 환자들과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 관한 이야기다.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중환자들의 고통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들을 필사적으로 돌보는 의료진의 모습이 처절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