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의 구조 캠프에서 태어나 6주 만에 어미를 잃은 새끼 코끼리를 살리는 동시에 멸종 위기의 코끼리들을 보호하려는 과학자와 사육사의 노력을 그린 다큐멘터리.

카메라, 무기, 치안, 정의가 공유하고 있는 역사를 탐색한다. 감시 기술이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영화는 사람의 시지각과 렌즈에 공통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편향성을 탐구하고 객관적 시선의 복잡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제22회 전주 영화제)

국제적인 기술 기업가가 자신이 성장한 오스트리아에서 가파른 산비탈의 엄청나게 좁은 땅을 매입한다. 이 부지에는 너비가 4m에 불과한 주택만이 건설 가능하다. 이 도전은 OMA의 창립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건축사인 렘 콜하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가 20여 년 전 호평받았던 보르도 하우스 이후 처음으로 작업하는 개인 주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