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진이 국제 상아 밀수업체 네트워크에 침투하여 부패한 밀렵꾼들과 그들의 행위를 폭로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코끼리의 안타까운 상황을 조명한다.
20대의 조안 바에즈는 의심할 바 없는 포크 음악의 여왕이었으며 밥 딜런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의 노래를 레코딩한 최초의 인물이자, 자신의 유명세를 평등권과 정의를 지키고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데 사용한 사람이다. 이 매혹적인 다큐멘터리는 바에즈의 샌 마테오 카운티 거주 시절부터 2018/2019 ‘Fare Thee Well’ 투어까지 따라가며 그녀의 거친 여정을 회고한다. 예술과 행동주의가 함께 한 그녀의 독특한 삶뿐만 아니라 복잡한 가족사까지 들을 수 있다.
동물 운동가 사일라와 그녀의 여동생 마이는 동물권을 위해 싸우고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을 구한다는 이상을 공유하지만 그들이 목표를 추구하는 방법은 상이하다. 자신들이 열심히 싸워온 유토피아가 상상했던 모습과 다름을 깨닫고 스스로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을 촬영한 1인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