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페이스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우즈보로를 떠나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다시금 과거의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
페루자에서 여학생들을 교살하는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한 마르티노는 검정색과 붉은색이 섞인 스카프를 결정적인 증거로 잡고 탐문 수사를 해보지만 스카프 상인인 지아니에게서 아무 정보를 얻지 못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스카프를 기억하고 있었던 지아니가 범인을 눈치채고 협박하다 살해당하고 만다. 한편 대학생인 제인과 다니엘라, 카티아, 우르술라는 교외의 외딴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연쇄살인범은 이들을 쫓아가기로 한다.
한적한 시골길의 한 모텔. 모텔의 주인인 빈센트 남매는 지난 30년 동안 이 지역에서 최고의 소시지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지나가는 여행객을 비밀정원에 묻기 바쁘다. 그것도 산채로... 조지 로메로와 토브 후퍼 등 호러 걸작들에 대한 오마쥬로 가득한 80년대 슬래셔 호러의 숨은 걸작.
주말 휴가 계획이 막 다른 골목을 맞았을 때, 친밀한 친구 그룹은 위협적인 육식 동물이 쫓겨 난 익숙지 않은 지역에서 좌초하고 있습니다. 고립 된 오두막에 갇혀 긴 비밀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몸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룹은 그들의 차이를 따로두고 생존을 위해 싸워야합니다. (구글번역)
승객을 싣고 대서양을 횡단하던 유람선이 갑자기 나타난 정체모를 괴선과 충돌한다. 표류하던 몇몇 선원과 승객은 그 괴선을 발견하고는 하는 수 없이 승선한다. 그 배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2차대선 때의 독일 나치 군함으로 추정된다. 스피커에서는 독일 군가가 흐르며 배는 혼자 움직인다. 그런데 그 배에 함께 탔던 선장이 정신 분열을 일으키며 자신이 독인군 지휘관으로 착각을 한다. 그리고 점차 몇몇 사람들이 원인 모를 현상들, 혹은 정신이 이상한 선장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급기야 살아남은 사람들은 바다로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한다. 구명 보트로 표류하던 이들은 곧 구조 헬기에 의해 발견된다. 하지만 정체 모를 그 유령선은 어디론가 항해를 계속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