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조수였던 로빈, 몸의 반이 기계인 사이보그, 어떠한 동물로도 변신 가능한 녹색 소년 비스트 보이, 외계에서 온 소녀 스타파이어, 마지막으로 붉은 마왕 트라이곤의 딸 레이븐이 팀을 만들어 시티를 지키는 이야기
억울하게 죽은 영주의 복수를 행하는 협객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 황제의 친동기 이공이 자신의 영토 확장을 위해 장공을 죽이자, 억울하게 죽은 영주의 복수를 위해 칠인의 협객들이 힘을 모은다. 이라는 제목으로 홍콩에서 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영화 중간 부분에 검객으로 합류한 배우 남석훈을 포함해 <7인의 협객>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당시 유행하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와 유사한 제명과 형식으로 구성된 일련의 ‘7인’ 검객 영화물의 하나로 안양영화사에서 수입, 한홍 합작영화로 개봉했다. 1960년대 후반 배우 윤일봉이 홍콩 쇼 브라더스로 건너가 출연한 몇 편의 무협영화 중 한 편으로, 이밖에 남석훈, 진봉진 등 한국 배우들의 활약을 살펴볼 수 있다
눈을 떠보니 팔다리가 잘린 채 침대에 묶여 있는 헨리. 기억은 사라진 후다. 이내 스스로를 아내라고 소개하는 에스텔(헤일리 베넷)이 나타나 의수를 장착해주며 헨리를 사이보그로 재탄생시킨다. 음성 모듈까지 연결하려던 찰나, 연구소에 아칸 일당이 쳐들어온다. 헨리는 급히 에스텔과 탈출하지만 얼마 못 가 그녀는 잠복해 있던 적들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알고 보니 도시 전체는 세계 정복을 꿈꾸는 아칸 일당이 점령한 상태. 헨리는 자신을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용병을 상대로 목숨을 건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날 갑작스러운 핵 폭발로 인류 대부분이 좀비로 변하게 된다.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은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에 몸을 숨기지만, 건물 밖의 좀비들은 점점 강해지고 영리해지는데…
비행 중 기체 파손으로 불시착하여 징계를 받아 쉬고 있던 마스터스 소령에게 맥클로렌 장군은 백만장자 데이비스 가의 딸 로셸과 친구들을 호주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경호하는 업무를 내린다. 천상 군인인 마스터스는 이 일을 썩 내켜 하지 않지만 호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고 로셸과 친구들을 보호하게 된다. 한편 운항 중, 이상하리만큼 친절했던 승무원들이 테러범으로 돌변하여 총을 들고 로셸과 친구들을 위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행기의 연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테러범에게 총을 맞은 부기장은 죽게 되고 기장은 목숨이 위태롭게 되자 마스터스가 운항을 하게 된다. 마스터스는 위험천만 한 비행기 안에서 로셸과 친구들을 지켜내고 무사히 착륙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