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바이러스. Dr. 팩맨이 내습하여 위기에 빠진 인류. 무서운 속도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텐쿠지 타케루(가면라이더 고스트)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신 능력을 잃어버린다. 호죠 에무(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는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려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운명과 직결된 진실을 알게 된다. 에그제이드와 고스트에게 닥친 위기, 레전드 라이더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타피할 것인가. 안식의 땅을 찾아 떠난 위자드.[2] 지상에서 모습을 감추어버린 가이무. 벨트 씨를 잃은 드라이브는 어떻게 부활을 완수하는가? 타케루에게 습격하는 새로운 운명. 전사들의 기적의 집결. 또한 에그제이드 본편으로 직결되는 중대한 비밀이 바로 이 이야기에서 이어질 것이다.

뉴욕 한 복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현 세계 킥복싱 챔피언으로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되어 발견된 것. 사건의 담당 형사인 척 베이커(Chuck Baker: 척 제프리스 분)는 범인을 잡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한 채 처참하게 누워있는 시체만을 접할 뿐이다.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자 뉴욕경찰은 전직경찰이자 범죄심리 전문가인 켄 오하라(Ken OHara: 게리 다니엘스 분)를 영입하려 시도하나 번번히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날 켄 오하라의 은사인 검도 챔피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에 분노한 켄은 스승의 복수를 다짐하며 경찰 수사에 참여하기로 결심한다. 척과 켄은 인터넷이나 디지털 비디오 등 첨단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범인을 추적하는데 애를 먹는다. 결국 그들은 범인의 목표가 세계 챔피언들이며, 그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게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전 미국 연방 요원인 마틴(스콧 애드킨)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런던에서 어린 딸 칼리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침입자들로 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다 살인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뉴스에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노출 되면서, 그를 노리고 있던 범죄 집단 보스 쿠퍼에게 추격 당한다. 그는 유럽 내 최고 킬러에게 쫓기게 되고, 딸 칼리 역시 납치 되어 딸을 구하기 위한 마틴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두 사람의 연합으로 세상을 뒤흔들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황족의 고분 내에 숨겨진 비밀, 용총의 비밀을 차지하는 자가 무림을 쟁패하고 천하를 호령할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야심가인 절무신(임달화 분)은 천하를 얻기 위해 천자를 인질로 잡아 신하들을 굴복시키고 무림 인사들을 제거해 간다. 그로 인해 신주의 멸망이 다가 온다. 섭풍(정이건 분)은 중원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사황(황덕빈 분)의 마공을 연마한다. 보경운(곽부성 분) 역시 무림신화 무명(하가경 분)에게 그의 필생의 공력을 전수받고 깨달음을 얻어 절세검법을 창조한다. 한 편, 절무신의 군대가 쳐들어오자 섭풍은 절무신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 마공무술 연마를 중단한다. 섭풍과 보경운은 힘을 합쳐 절무신을 무찌르고 무림을 구해내지만, 섭풍의 마공이 제어가 안 돼 목숨을 건 ‘풍과 운’ 둘의 대결이 펼쳐진다. 내용 출처 : 다음 영화정보

노련한 강력계 형사 에디 쿠삭은 시카고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 조직인 마피아단의 두 가문 코마초家와 루나家의 거래과정에 개입하여 두 조직을 일망타진할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때 두 조직이 제3의 조직과 격전을 벌이는 바람에 작전은 깨지고 코마초 일당은 보복으로 루나 가문의 가족들을 살해한다. 에디는 크레이기 형사가 실수로 죄없는 제보자 소년을 죽게 한데 대해서 청문회에 소화된 것을 보고도 그의 구명 운동에 가담하지 않는 등 강력계 형사로서의 근본적인 자세를 견지하려고 애쓴다. 지하조직간의 복수전에 엉둥하게 희생될 위기에 있는 다이아나 루나라는 처녀를 구출하기 위해 애쓰던 에디는 은퇴한 아버지 친구 피렐리까지 살해되고 상부에선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명령을 받자 단독으로 악당들의 본거지에 쳐들어가 새로 개발된 순찰 로보트의 도움으로 거대한 암흑 조직을 일망타진한다.

웡콤은 태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명인 초티를 보호하는 보디가드다. 어느 날 그의 순간적인 방심으로 초티는 암살당하고, 범죄조직의 갱들은 초티의 외아들이자 유일한 상속자인 차이촌을 납치해 없앰으로써 유산을 가로채려는 계획을 세운다. 부유하게 자랐지만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불량스러운 소년 차이촌은 가까스로 슬럼가로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깐깐하지만 매력적인 소녀 폭을 만나게 된다. 한편 보디가드로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웡콤은 갱들을 저지함으로써 옛 고용인의 유산을 지켜내는 동시에 스스로를 죄책감에서 구하고 싶어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갱들과의 추격전은 숨막히게 다가오고, 과연 선은 악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차이촌은 폭과의 사랑을 이룰 것이며, 웡콤은 자신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인가?

2백 년 전, 일본에 마케도와 다케다라는 두 사무라이 집단이 있었다. 이 두 세력은 한 쪽이 멸망할 때까지 서로를 죽여왔고, 이들 사이의 힘겨루기는 후대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출장 때문에 일본을 방문한 라씬은 호텔 바에서 신비한 동양 여인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그 정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라씬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아 버린다. 검은 복면을 하고 검은 옷을 입은 사무라이들이 긴 일본도로 여인의 목을 내려쳐 버린 것이다. 사무라이 중 복면을 하지 않은 킨죠는 자신의 얼굴을 본 라씬을 내려치곤 달아난다.

암살 위협을 받고 있는 범죄자를 다른 감옥으로 옮기는 단순한 임무를 맡은 경찰 특수부대원. 하지만 잠시 머물던 감옥에서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켜 모든 것을 장악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진다. 게다가 그를 살해하려는 여성 범죄조직원들까지 들어오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위장 근무 경찰인 빌리는 칭타우파 갱단에 침투하여 삼합회 두목의 딸인 티파니의 납치계획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전 부인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본인이 결정했던 선택에 대해 스스로 의문을 갖게 되었고 지 롱의 딸과 빌리 자신의 새 가족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