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슈레이더의 두번째 작품으로, 실종되었던 딸이 우연하게 본 포르노 테입에 출연을 하게된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을 찾기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렸다.

탐정 아이라 웰즈는 친구인 헤리가 부상당한 몸으로 찾와 사건이 생겼다고 말하고 죽어버리자 헤리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헤리가 맡고 있던 사건을 맡기로 한다. 헤리는 마고라는 여자의 고양이를 찾고 있었는데, 브라이언이라는 자의 소행이며 그는 라이딩이라는 사람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브라이언에게 라이딩을 죽이도록 시킨 사돈 버드웰인데 그는 자기 아내인로라 버드웰이 라이딩과 바람을 피운다 생각하고는 브라이언을 보낸 것이다. 그러나, 정작 라이딩을 죽인 것은 로라이고 그녀는 웰즈로 하여금 남편이 라이딩을 죽였다고 믿게 하려고 증거들을 조작하지만...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