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구에 문제가 있는 청소년을 위한 센터를 설립한 신부인 주인공은, 신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는 신부다. 그러다 루카스란 청년과 호감을 갖게되고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하는데...
할아버지(리시 카푸르)가 심장마비로 입원을 하게 되고, 어머니(라트나 파닥)는 런던에 있는 큰 아들 라훌(파와드 칸)에게 그 사실을 알리게 된다. 라훌 역시 미국에 있는 동생(아르준 - 시드하스 말호트라)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아르준은 어머니가 자신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사실에 섭섭해 한다. 우여곡절 끝에 할아버지의 병문안을 계기로 모이게 된 가족들. 하지만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가족관계는 저녁 식사자리에서 폭발해 버린다. 집에 있기 힘든 아르준은 친구인 와심이 말한 방갈로 파티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티아(알리아 바트)를 만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자신의 소설 작업을 위해 작업실을 구하던 라훌은 비어있는 방갈로를 구하게 되고, 그곳의 주인인 티아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저녁 식사로 이어지게 되지만, 티아는 술김에 라훌에게 입을 맞추고 만다. 며칠 후 식료품점을 지나던 아르준은 티아를 만나게 되고, 보디빌딩 대회에 관심이 있어하는 티아와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티아와 아르준.
10대 주인공이 고등학교에서 동성애 혐오와 괴롭힘에 관한 문제로 가족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
최근에 대학을 졸업한 Doc은 평범한 게이 청년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온라인에만 전념하는데, 클럽에서 고고 댄서로 일한다는 Go에게 집착하고 그의 누드 사진 포토샵을 하는데 저녁을 보낸다. Doc 어느날 술에 취해 Go에 일하는 모습과 뉴욕 클럽에 화려한 밤을 다큐로 만들고 싶다고 거짓 메일을 보내는데, 놀랍게도 Go가 다큐 촬영에 동의한다고 답장한다. Doc은 Go의 일상을 따라다니며 그의 삶과 뉴욕의 밤 모습을 다큐로 찍으며 가까워 지고, 가짜 다큐 프로젝트는 현실이되고 두 사람은 결국 커플이 되기에 이른다. Doc은 결국 현실로 나오게 되고, Go의 모습과 삶이 가볍지 않고 깊어 보인단 걸 깨닫는다.
스피디 섹스클럽의 다크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 젊은 세바스티안은 온라인에서 섹스와 사랑을 찾아 헤메이다가 연상인 야콥을 만나고, 야콥은 세바스티안을 섹스클럽으로 데리고 간다. 새롭고 두렵기까지한 그곳에서 만남이 지속되면서 세바스티안은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의 강렬한 만남에 현실이 비집고 들어온다. 야콥은 욕망에 가득 차 있을 뿐 사랑은 아닌 것이다. 야콥이 떠나고 세바스티안의 희망은 좌절된 채, 그는 낯선이에게 빠져들기 위해 다시 다크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