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 아이언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헐크의 오리지날 주인공 루 페리그노등과 함께 1975년도 미스터 올림피아드 대결 준비과정과 시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시트러스 주 교도소에 수감된 폴 크루는 왕년의 프로 풋볼스타로 돈을 목적으로 승부를 조작해 물의를 빚었던 경력을 가진 인물이며, 이 교도소의 헤이즌 소장은 교도관장으로 내셔널 리그에 우승을 차지하고자 애쓰는 명예욕이 강한 권위주의적 인물이다. 헤이즌 소장의 계획에 따라 재소자들은 폴을 주축으로 풋볼팀을 급조, 교도관 팀과 연습 경기를 갖게 되는데,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평소의 울분을 해소하려는 재소자들의 욕구와, 이들의 승리 축구를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짓고 끝내 막으려는 소장의 의도 사이에는 타협하기 어려운 깊은 골이 가로 놓여 있다.
엘패소에서 온 게이 아마추어 레슬러 사울 아르멘다리스는 자신만의 캐릭터인 '루차 리브레 리버라체' 카산드로를 만든 뒤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다. 그 과정에서 남성적인 레슬링 세계뿐만 아니라 사울의 인생까지 뒤집어진다.
1930년대 미국 남부 도시 사바나, 백만장자의 외동딸 아델(Adele Invergordon: 샤를리즈 테론 분)과 사바나의 골프 영웅 래널프 주너(Rannulph Junuh: 맷 데이먼 분)는 약혼한 연인 사이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에 젖어있다. 그러던 중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주너는 전쟁에 참전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아이슬랜드의 유명 축구팀원의 한 멤버가 게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프닝이 벌어진다. 팀원들과의 충돌이 잦아지며 그는 혼란에 빠진다. 다른 팀원들의 눈치를 보며 이제는 축구팀에서조차 벤치 신세로 전략해버린 그는 인생의 전부였던 축구를 포기한 뒤 팀에서 나온다. 이제 그는 게이 축구팀에서 활약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꿈을 되찾는다.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제프 브리지스와 샐리필드 주연의 영화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초기작이다. 밥 라펠슨 감독이 연출했고 흥행은 크게 하지 못했다.
프로축구팀 마이애미의 인기선수 빌리(Billy Clyde Puckett: 버트 레이놀즈 분)와 쉐이크(Shake Tiller: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분)는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구단주의 딸, 제인(Barbara Jane Bookman: 질 크래이버그 분)이라는 여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제인은 쉐이크에게서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고 수퍼볼이 끝나는대로 결혼을 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방황을 하게 된다. 한편 빌리는 제인과 비스라는 정신 훈련 프로그램에 들어가 교육을 받는다. 결국 마이애미는 수퍼볼에 출전해서 우승을 하게 되지만 쉐이크는 결혼식장에서 제인과 결혼을 못하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