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바르다는 지난 60여년 동안 연출했던 작품을 통해 그녀의 영화 속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해했던 관객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한다.

미국 역대 최고의 다이버인 주인공의 다큐멘터리. 올림피 4회 우승자인 그렉 루가니스는 힘든 삶에 직면 했다. 2011 세간에 관심에서 벗어난 그는 담보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커밍아웃한 게이이자 HIV 양성자인 그렉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지도하기로 결심하고 수영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