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함께 자고, 요리하고, 수업도 함께 듣는 ‘학교생활부’! 화목한 학교에서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하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학교생활부’ 4인방은 아비규환이 된 학교에서 서로를 지키며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데… 좀비가 가득한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지하 벙커에 1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숨어지내고 있다. 이미 지상은 좀비들에게 완전히 장악된 상태. 이중 군인들은 좀비를 연구하는 학자에게 좀비를 공급하며 벙커의 경비를 맡고있었다. 그러나 얼마후 일단의 군인들이 민간인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벙커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아름다운 부인과 부유한 삶을 모두 이룬,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 그랜트.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채, 숲 속에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간 그랜트에게 연체동물의 촉수 같은 것이 달라붙고 급기야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게 된다! 그랜트가 괴생물체에 감염된 이후, 마을 주변의 농가 가축들이 처참하게 절단되거나 파헤쳐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랜트의 아내 스탈라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집 안에 감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흉측하게 부풀어오른 얼굴과 촉수처럼 늘어진 팔, 피비린내를 풍기는 괴물일 뿐! 그랜트는 배에 생긴 징그러운 촉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거대한 유충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랜트의 유충들은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로 깨어난다.
귀여운 아이들, 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던 에단은 피크닉을 다녀오던 중, 레저베이션 로드에서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고 만다. 눈 앞에서 아들을 잃은 에단의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가고, 급기야 에단은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서기에 이른다. 한편 어린 아들이 함께 탄 차로 사고를 낸 드와이트는 곁에 어린 아들이 받을 충격이 두려워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아이를 죽게 했다는 무거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에단 가족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는데…
이집트 국적의 공학자인 남편이 남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오던 중, 감쪽같이 사라지자 남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한 주부와 미국 정부 담당자와 이슬람 정부단체 등이 얽힌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국과 멕시코를 잇는 국경지대 '카르텔'. 지상최대의 마약거래가 이루어지는 이 곳을 통해 매년 엄청난 양의 마약이 미국내로 수송된다. 거리에서 자라 미 마약단속반 DEA 경찰로 성장한 '션(빈 디젤)'. 그는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인 '힉스'와 함께 카르텔의 보스 '루체로'를 잡기 위해 7년동안 끈질기게 그를 추적해오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뛰어든 멕시코 범죄현장에서 마침내 '루체로'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루체로가 최고 보완 시설의 감옥에 수감되면서, 션도 아내 '스테이시'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보스 '디아블로'가 카르텔의 권력을 장악, 세력을 더욱 키우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한번도 자신의 정체를 외부에 드러낸적 없는 디아블로. 그는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이들을 무참히 처단하기 시작하고, 션의 아내도 살해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분노한 션은 잔혹한 디아블로에 맞서 혼자만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리고 베일에 싸인 디아블로를 찾기 위해 자신의 천적과도 같았던 루체로를 찾아간다. 감옥에 수감된 루체로의 도움으로 디아블로의 근거지를 추적한 션은 마약 밀매의 현장 멕시코로 향한다. 그러나 디아블로를 쫓는 과정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이 둘을 더욱 숨막히는 대결로 이끄는데... 줄거리 2. 미 마약단속반 경찰 션(빈 디젤)은 7년동안 끈질기게 추적해온 마약계의 대부 루체로를 체포한다. 하지만 새로운 보스 디아블로가 마약계를 장악하며 사건은 더욱 미궁속으로 빠지게 된다.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이들을 무참히 처단하는 디아블로에게 아내를 잃은 션. 분노한 그는 잔혹한 디아블로에 맞서 혼자만의 전쟁을 선포한다. 결국 션은 감옥에 있는 루체로를 찾아가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마약 밀매의 현장, 멕시코로 향한다. 그러나 디아블로를 쫓는 과정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이 둘을 더욱 숨막히는 대결로 이끄는데...
중동의 어느 전쟁터, 2차 세계 대전 이후 버려졌던 참호에서 구조 신호가 들려오고 구조를 위해 떠난 수사대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버클리. 지역 미인대회 출신 르네는 부모님이 남긴 재산을 은행에 빼앗기고, 마을을 떠나 큰 도시로 갈 것을 결정한다. 하지만 갑자기 지독한 감염균을 퍼트리는 운석 눈보라가 마을에 퍼부어 그녀의 계획은 어려워진다. 운석과 접촉한 마을 사람들은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로 변해가고 마을 전체에 비상이 걸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외계인에 대한 얘기를 주절거리는 마을의 미치광이 마리온의 농장에 모여 좀비들과 생사를 건 투쟁을 시작한다. 르네 역시 마리온의 집으로 피해 목숨을 구하고 4명의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게 된다. 순식간에 썩어 들어가는 몸과 피에 굶주린 눈을 지닌 좀비들은 이들의 은신처를 둘러싸는데, 떨어져가는 무기로 마지막 탈출 가능성을 타진해 보던 생존자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좀비가 되는 것은 악몽의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욱 엄청난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이 영화는, 자신의 새 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스프링밸리 정신병원의 중증 정신 질환자와 위험한 환자 6명을 선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명한 정신과의사 마커스 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커스 박사가 환자 하나 하나를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저지른 공포가 하나씩 펼쳐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커스 박사는 곧 그들 모두를 묶는 한 명의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제7의 환자이다.
친구 사이인 짐, 알렉스, 에즈는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에즈의 실수로 전 여자친구인 엘리가 동행하게 된다. 그런데 섬은 좀비들로 득실대고 있었고, 친구들은 어떻게든 살아서 섬 밖으로 탈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계획은 꼬여만 가고, 짐은 자신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