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머나먼 우주로 진출하는 시대. 그 앞길을 가로막는 우주괴수에 대항하기 위해 머신병기부대가 결성되었다. 아버지의 원통함을 씻고, 인류의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타카야 노리코는 그 소질을 끄집어내어 '언니' 아마노 카즈미와 함께 엘리트 파일럿 '톱'을 목표로 한다. 지금, 그녀들의 괴롭고 험난한 싸움의 막이 오른다…!!

지구의 뉴욕. 한 보물을 훔쳐내기 위해 고대 화성미술관에 숨어든 코브라. 같은 시각, 집시 독이 이끄는 해적 길드의 일군이 뉴욕을 침공해온다. 그들의 노림수는 화석충을 연구하는 아름다운 연구자 유토피아 모아 박사와 화석충의 표본. 우연히 유토피아 박사를 해적에게서 구해낸 코브라는 해적들의 표적이 되는데...

미래의 지구는 인류를 종말시키려고 나타난 위협적인 형태의 외계 군단과 전쟁을 벌인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니 리코(캐스퍼 반 디엔)는 우주함대 사관학교에 진학한 여자 친구 카멘 이바네즈(데니스 리차드)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우주 방위군의 기동 보병에 자원 입대한다. 이때 그를 짝사랑하는 디지 플로레스(디나 마이어)도 자원 입대한다. 조니는 친구 에이스 레비(제이크 부시)와 함께 신병훈련소에서 고된 훈련을 받고, 마침내 힘든 훈련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다음 지구 방위군의 분대장으로 임명된다. 한편, 지구가 P혹성의 외계 군단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조니의 고향인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지도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데...

찰리 파머 평생의 꿈은 바로 우주에 나가는 것이다. 이런 그를 제정신이 아니라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의 가족들은 언제나 그의 편에 서준다. 과거 불운한 사정으로 나사에서 탈퇴한 파머는 우주 비행의 꿈을 접지 않고 자택에서 직접 로켓을 만든다. 한데 이를 알게된 정부에선 온갖 법적 근거를 내세워 파머를 막으려 하고, 파머는 언론과 대중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며 정부의 저지를 이겨내려 하는데... 파머는 과연 평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캐치온)

2018년, 지구를 침략하러 ‘외계인’이 아닌 ‘그들’이 왔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미합중국에 예기치 않은 소식이 들어온다. 바로 달 탐사선이 연락두절 됐다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지구를 침략하러 ‘그들’이 우주에서 온다. 미국은 UN안보정상회의를 소집하는데 …….

행성 간의 우주 대전쟁이 끝나자 은하계는 물이 동이나 버려 물이 가장 값진 물건이었다. 그 무렵 은하계는 미브라(Mitbra) 행성 출신 악의 기사단(Evil Templars)이 생명 자원을 몽땅 지배하고 있었다. 몇몇 해적들이 그들의 대선단에서 얼음을 훔쳐냈을 뿐, 누구도 기사단의 절대 권력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2196년 미래. 존(John Canyon: 데니스 호퍼 분)과 마이크(Mike Pucci: 스티븐 도프 분)는 '스페이스 트러커'들이다. 총에서 버터까지, 컵에서 그랜드 피아노까지, 유전공학이 만들어낸 사각 모양의 돼지까지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위험을 무릅쓰고 운반한다. 노련한 베테랑 존과,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신참내기 마이크는 단 이틀만에 내용을 알 수 없는 콘테이너를 지구로 운반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존이 사랑하는 젊고 매력적인 신디(Cindy: 데비 마자르 분)는 그녀의 엄마가 있는 곳, 지구로 가기 위해 우주선에 함께 오른다. 이들의 여행이 출발 신호를 울리기 무섭게, 이미 예정된 듯 기다리고 있는 우주의 해적선장 마케누도(Nabel/Macanudo: 찰스 댄스 분)는 존의 우주선을 단숨에 삼켜버리고 만다. 해적들과 싸우는 도중 콘테이너 안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그것은 예전에 마케누도가 만들어낸 비밀 병기, 로봇 전사였던 것이다. 그 안에서 스스로 수정하고 있던 자웅동체 로봇전사들은 수정을 마치고 무차별 공격을 가한다. 가공할 파괴력의 로봇전사들을 처치하기 위해 수많은 모험을 경험하는 존, 마이크 그리고 신디. 가까스로 전사들의 약점을 찾아, 위험을 빠져나온다. 지구에 무사히 도착한 일행은 신디보다 더 젊은 모습의 신디 엄마 캐롤을 만나고, 로봇전사들이 지구의 대통령 쎄그의 음모였음을 밝혀낸다.

때는 가까운 미래.... 크리스탈 레이크 연구 기관의 정부 과학자들이 드디어, 그 악명 높은 불사조 킬러, 제이슨을 잡았다. 그리고 그를 안전히 잡아 두기 위해 극저온 장치에 냉동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상황은 무시무시하게 변해, 그는 도망치고 잔혹한 방법으로 다시 살인을 시작한다. 그가 미쳐 날뛰는 현장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로완은 가까스로 극저온실로 제이슨을 유인한다. 그러나 냉동과정을 완수하고 탈출하기 바로 직전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고 결국 제이슨과 함께 냉동된다. 그 후 400년이 흘러 2455년... 지구는 그동안 격렬한 폭풍과 함께 대륙과 바다가 유독 물질로 오염되어 수세기 동안 방치되어 왔다. 그런데 인간이 버린 이 죽음의 땅에 인간들이 다시 돌아 왔다.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이 어마어마한 환경 재앙을 초래하고 사라져 버린 문명의 유물을 조사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착륙한 행성 탐험가들이 원시 기술시대의 특이한 물건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앞으로 어떤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거의 짐작도 할 수 없었다. 악마가 다시 살아난다.... 고고학자인 로우교수가 이끄는 학생 탐험가들과 인조인간 KAY-EM 14는 지하의 크리스탈 레이크 연구 기관의 고대 유적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중요한 고고학 유물을 발견한다. 두 명의 냉동된 조상- 미모의 젊은 여자와 이상한 가면을 쓴 거구의 남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어떻게 해서인지 자동 재생 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냉동 저온 물질이 얼음처럼 녹고, 곧 두 시체도 녹기 시작했다. 탐험 시간이 끝나고 탐험가들은 우주선으로 돌아와 지구 II로 향했다. 그들은 지구 II에서 놀랍게도 로완을 다시 살려 낼 수 있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학생들은 제이슨이 살아 돌아오는 것과 함께, 충격적이고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악과 대면하게 될 것이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 이어지는 외전!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일행과의 결전에서 시공의 틈새로 사라진 울트라맨 리빗. 그의 행방을 찾던 소라는 어느 행성에서 수수께끼의 반응을 발견한다. 더 킹덤의 감금에서 탈출해 자신의 할 일을 찾던 레그로스는 갤럭시 레스큐 포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소라를 돕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