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난뱅이는 영원한 가난뱅이. 네가 가난을 떠나도 가난은 널 떠나지 않아. 어머니의 이 말이 무슨 뜻인지 타임스퀘어에 가보고야 알았다는 아폰수. 그가 가난할수록 더 재밌어지는 이상한 무대를 선사한다. 가난은 디테일에 있으니까.

세상이 봉쇄돼도 쇼를 멈출 순 없어! 뭄바이에 사는 코미디언이 방구석에 갇힌 전 세계 관객들을 초대한다.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농담을 주고받고 무대보다 더 가까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