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러시아혁명을 배경으로 미국의 급진적 공산주의자이며 저널리스트인 존 리드(웨렌 비티)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존은 작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브리안(다이안 키튼)과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의 실체를 알기 위해 러시아로 떠난다. 이후 브리안도 불륜관계를 청산하고 존을 찾아 러시아로 가는데...

부시에 중령의 호주 경기병 연대는 큰 전투에 투입되지 못하고 늘 뒷전에 서는 예비 병력이다. 1917년 4월 영연방군이 가자전투에서 또 패배하자 부시에 연대는 쇼벨장군을 지원하러 칸 유니스를 거쳐 아바산 전진기지로 출동한다. 이때 척후 활동 중 후랑크가 적탄에 부상을 입어 첫 사망자가 발생한다. 후랑크의 후임으로 온 데이브 미첼 신병은 말이 달아날까봐 고삐를 잡고 있다가 말이 날뛰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야전병원에 입원하고, 그 곳에서 간호원 앤과 친해진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10대 소녀가 우리를 자신의 꿈으로 (혹은 악몽으로) 데려간다. 방에 갇힌 소녀가 바깥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상 세계다. 그는 어딘지 불편하고 신비로운 유튜버 파트리시아 코마의 안내에 따라 꿈과 현실 사이를 이동하기 시작한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 약속의 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을 두려워한 바로는 이스라엘 아기를 죽이라 명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울음과 절규가 가득한 와중 애굽의 공주는 갈대 상자에 누인 '모세'를 아들로 키우게 되는데... 어느 날, 광야의 가시덤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고난의 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떠나는 출애굽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