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 멤버들이 2015년 프랑스 바타클랑 극장에서 일어난 끔찍한 테러사건을 회상하며 3개월만에 다시 돌아와 공연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 근거지에서 입수한 하드 드라이브 내용이 공개되면서, 빈 라덴의 사생활이 낱낱이 드러난다. 전문가들은 47만 개의 디지털 파일을 일일이 조사하고 종합하여 이 대량 살해범의 사고방식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낸다. 오사마 빈 라덴의 모순적인 심리 상태, 가족 및 종교와의 관계를 살피고 그가 남긴 폭력과 파괴의 유산을 파헤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