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키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히요리는 큰 마음을 먹고 자신의 마음을 토모키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그의 대답을 들으러 가는 길에 히요리는 사고로 죽게 된다. 히요리는 토모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자발적으로 엔젤로이드가 돼, 제타라는 이름으로 다시 지상에 내려온다. 하지만 제타는 이미 적에게 세뇌 당한 엔젤로이드. 그녀는 토모키를 죽이라는 마스터의 명령을 받아 자신이 살던 마을을 파괴한다. 다른 엔젤로이드들이 히요리를 적으로부터 구해내려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제타의 폭주는 그칠 줄 모르는데…. 과연 엔젤로이드들은 무사히 히요리를 구할 수 있을까?

여고생들을 태우고 수학 여행지로 향하는 버스 안. 학생들은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고, 주인공 미츠코는 조용히 노트에 시를 끄적인다. 실수로 펜을 떨어뜨린 미츠코가 펜을 주우려고 몸을 숙인 순간, 강한 바람이 불어와 버스를 두 동강 내고, 미츠코를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상반신이 잘려 죽고 만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람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몸을 절단하고, 미츠코는 살아남기 위해 달리기 시작하는데…

초강력 전자무기가 사용되고 21세기 초반.. 용감한 소년경찰대원 강철은 강도범죄일당을 소탕하라는 임무를 띄고 센티넬시에 배치된다 때마침 슈퍼탱크를 앞세우고 은행을 턴 범죄가 발생하고 강철은 이를잡기위해 나서는데.... 난공블락의 슈퍼탱크를 어떻게 때려부슬지.....

후안과 그의 친구 라자로는 좀비를 퇴치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만화가이자 총기 매니아인 하나와 카즈이치는 총포류 불법소지와 화약류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는다. 가혹한 감옥생활을 각오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폭력도 탈옥도 없는 평온한 생활. 6시 40분 기상, 21시 취침의 엄격한 규율이 있지만, TV도 볼 수 있고 잡지도 읽을 수 있으며 설날에는 호사스러운 명절음식까지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