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쌍둥이 빌딩에 들른 코난 일행은 그곳에서 빌딩 건설을 둘러싼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첫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정체불명의 포르쉐가 빌딩 근처에 나타나고, 코난은 그 차가 검은 조직의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편 의식을 잃은 쉐리는 매일밤 누군가와 연락을 취하는데...
다시 도래하는, 세계 붕괴의 위기. 어느 날,"마왕 인자"를 가지는 마왕 후보·봄날 아라타가, 트리니티세분의 한사람·아사미 리리스의 마도서 「헤르메스 외전」에 무심코 접한 순간, 눈부실 정도인 미츠에 둘러싸여 눈앞에는 수수께끼의 소녀가 모습을 나타낸다. 「리림」이라고 이름이 붙여져 아라타와 리리스를 부모로 그리워하는 소녀. 하지만, 소녀의 출현과 동시에, 세계에 이변이. 눈을 뜨는 금기의"유구 도서관". 거기에는, 연금술의 궁극의 산물-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고 해"흰색나무 마왕"이 봉쇄되고 있었다. "흰색나무 마왕"은, 진정한 마왕에 도달하기 위해, 아라타와 트리니티세분들의 말살을 기획한다. 전에 없는 강대한 힘을 가지는"흰색나무 마왕"을 앞에 두고, 세계의 붕괴와 절체절명의 위기가 아라타들을 덮친다. 아라타와 트리니티세븐들은, 이 세계를 지킬 수 있는지? 그들의 마지막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유우키 유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놀고.... 그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학교 2학년. 굳이 특별한 점을 꼽자면, 그녀가 소속된 부활동은 '용사부'이다. 그 활동 내용은? 신비한 존재, 버텍스는 무엇일까? 신세기 300년, 소녀들의 이야기──.
마술이 아직 존재하고, 미래를 관측할 수 있는 미래.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는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그랜드 오더라 불리는 과거 시간 여행을 시도한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빠와 둘이 사는 평범한 여고생 코코네. 요즘 들어 자신을 닮은 소녀가 나오는, 똑같은 꿈을 계속 꾼다. 희한한 꿈과 대학 진학, 가족 등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지만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뚝뚝한 아빠는 자동차 개조에만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경찰에 체포되어 도쿄로 연행된다. 코코네는 아빠를 찾기 위해 소꿉친구 모리오를 이끌고 무작정 도쿄로 향하고 반복되는 꿈속에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꿈속에서 ‘나’와 가족의 비밀을 보게 되는데… 그 여정의 끝에 있는 작은 진실은…?
의 동시상영작으로 포켓몬들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단편.
피오레 왕국의 신전엔 용들의 분노와 슬픔이 봉인된 지팡이 ‘드래곤 크라이’가 잠들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힘을 지닌 전설의 지팡이는 왕국의 반역자 ‘재쉬’에게 빼앗겨 스텔라 왕국의 국왕 ‘아니무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세계 최강의 마도사 길드 ‘페어리 테일’은 ‘드래곤 크라이’의 회수를 의뢰 받고 스텔라 왕국에 잠입하게 되는데… 과연 ‘페어리 테일’은 ‘드래곤 크라이’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 ‘페어리 테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헤스터 쇼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런던 최상류층이자 새로운 견인도시 시스템을 정착시킨 과학자 발렌타인을 살해하려 한다. 발렌타인을 평소 존경하던 하위계층 톰 내츠워디가 이를 목격하고 저지하는데 발렌타인의 음모에 의해 헤스터와 톰이 모두 런던 바깥으로 쫓겨나고 만다. 아무것도 모른 채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톰은 발렌타인 때문에 비운의 삶을 살게 된 헤스터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세상 돌아가는 풍경과 권력자들의 음모, 이를 저지하려는 반견인도시연맹 세력들과 만난다.
스페셜에디션 2화. 더블오 2시즌의 전반부 메멘토 모리 1차 공략전까지를 다룬다. 세츠나 F. 세이에이와 리본즈 알마크의 양측 나레이션이 삽입된 것은 1화와 같다. 주제가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Mille Face가 담당하였다. 곡명은 〈Core〉. 특전으로 극장판 결정 기념 스탭 인터뷰와, 스페셜 에디션 1의 PV용 설정화를 공개했다.
스페셜에디션 1화. 더블오 1시즌 전체를 다룬다. 25화 분량을 100여 분 안에 축약했기 때문에 요약과 누락이 많고 기존 전개의 부분적인 변화가 특징. 전투 파트 외의 많은 일상 에피소드 등이 잘려나갔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데 있어서는 좋으며, 1시즌 TV판에서 설명되지 못했던 설정이나 묘사 등을 주인공인 세츠나 F. 세이에이와 리본즈 알마크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기존 1시즌 총집편인 '천사들의 궤적'의 확장보강판. 주제가는 플라잉독 소속 Mille Face의 〈i〔ai〕〉
지구가 핵 전쟁으로 인해 황폐되어버린 서기 2030년. 군의 장교였던 노마드(Nomad: 패트릭 스웨이지 분)는 쇼 일당에 의해 살해된 상관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던 중 가장 중요한 자원인 깨끗한 지하수가 무진장나는 부락에 도달해 그곳의 젊은 미망인 카샤(Kasha: 리사 니에미 분)와 그의 아들 적스(Jux: 브렛 훌 분)를 알게 된다. 카샤는 노마드에게 사랑을 느기게 되고, 함께 무진장한 지하수를 이용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 하나 그 지역의 악당인 담보의 습격을 받아 무산되고 만다. 담보는 자신의 습격이 노마드에 의해 번번히 무산되자 쇼를 불러 마을을 습격, 카샤의 아들 적스를 볼모로 데려간다. 카샤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담보를 찾아가 물이 나오는 장소를 알려주는 대가로 아들을 놔줄 것을 요구한다. 이를 안 노마드는 카샤를 구하기 위해 담보의 본거지로 달려가고 쇼와의 치열한 격전 끝에 쇼를 죽이고 카샤와 적스를 구출한다.
하나구미의 대장인 오오가미 중위가 파리로 유랑을 떠나고,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분주한 대제국 극장에 한명의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의 이름은 라쳇 알타이르. 하나구미에 새로이 배속된 라쳇은 호시구미의 전 대장으로 언제나 합리성과 개인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하나구미의 멤버들과 충돌을 겪는다. 그리고 제도에 나타는 의문의 강마와 싸우는 하나구미 앞에 압도적인 강함으로 강마를 처리하는 정체불명의 인형연기, 야프키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