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계 미국인 무정부주의자 사코와 반제티 사건을 다룬 영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모와 함께 강제수용소로 보내진 유태인 소녀가 살아남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카포로 살아가는 처절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먼 미래, 세상은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한다. 이곳은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 된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저지 - 심판자라 부르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가 바로 심판자 드레드이다. 드레드는 초능력을 소유한 신입 파트너 앤더슨과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로 향한다. 200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제국은 그들을 맞이해 건물을 봉쇄하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우간다의 권력자 이디 아민의 힘으로 우간다에서 한 인도 가족이 추방당한다. 그들은 미국의 미시시피로 이주해온다. 그곳에서 인도 가족의 딸은 흑인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

홈리스인 한나와 타히르는 뉴욕의 거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영화는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둘의 미래를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