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크리스티나가 암에 씩씩하게 맞서는 모습을 담은 짧은 다큐멘터리. 크리스티나는 있는 힘을 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 한다.
"영화 《발레 소년 마두》는 라고스 길거리에서 맨발로 연습하는 모습부터 영국에서 공연하는 모습까지, 고향 나이지리아를 떠나 명망 높은 발레 학교에서 공부하는 12살 앤서니 마두의 여정을 그린다. 마두의 여정은 용기와 성장, 험난한 장애물, 꿈을 위협하는 뜻밖의 질병, 궁극적으로는 소속감을 찾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