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난뱅이는 영원한 가난뱅이. 네가 가난을 떠나도 가난은 널 떠나지 않아. 어머니의 이 말이 무슨 뜻인지 타임스퀘어에 가보고야 알았다는 아폰수. 그가 가난할수록 더 재밌어지는 이상한 무대를 선사한다. 가난은 디테일에 있으니까.
독립할 생각을 않는 아들 때문에 골치 아픈 가브리엘. 스눕 독을 만나러 갔다가 길을 잃었네? 어쩌다 크리스 록과 안면도 트고! 2019년 스탠드업 스페셜, 웃으며 살자고요.
말할 건 해야지, 안 그래? 완다 사이크스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정치에 일침을 놓는다. 리얼리티 TV,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하는 그녀. 게다가 이것만큼은 무덤까지 비밀로 갖고 가겠다는데? 유쾌한 스탠드업 스페셜에서 들어보자.
강산이 변해도 마음의 고향은 그대로. 코미디언 레이 로마노가 23년 만의 코미디 스페셜을 준비한다. 무대는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 뉴욕에 있는 그의 홈그라운드다!
약에 취한 코알라, 정관수술에 대한 부친의 오해, 머리숱이냐 성욕이냐의 선택. 주제를 가리지 않고 쏟아내는 짐 제프리스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만나보자.
베트남계 아내와의 결혼부터 할리우드 입성, 《행오버》의 유명 배우가 된 사연까지. 영화만큼 놀라운 인생사를 만난다. 한국계 배우 켄 정의 첫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