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9개월 전, 나찌 치하의 홀로코스트에서 유태인 어린이들이 탈출을 감행한다. 영국으로 망명한 이 어린이들 중 대부분은 다시는 그들의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독일 군대에 쫓기게 된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양부모를 영국에서 만나기도 하고 자신의 친부모들을 나찌치하에서 구해내기 위해 미약한 힘을 모으기도 한다.

미국의 유명한 정치 코미디언 빌 마허는 함께 전 세계 이슬람 성지와 교회를 돌며 거기서 만난 종교인들과 함께 과연 신이 있는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래리 찰스 감독의 코믹 신작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