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 성차별, 정치적 반대와 싸우며 네팔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원주민 출신의 개척자였던 파상 라무 셰르파의 이야기. 그녀의 용감하고 비극적인 여정은 그녀의 조국에 큰 감동을 주었고, 새로운 세대들이 네팔에서 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