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조지아에 사는 네 명의 흑인 트랜스젠더 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강렬한 흑백으로 촬영된 이 작품은 이들 여성들의 삶의 사실성과 노골적인 솔직함이 복잡하게 얽히며, 일상과 사회적 코멘터리의 충돌과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진실을 발굴해낸다.

1950년대 취리히의 젊은 교사가 성전환 스타와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의 계층적 딜레마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한 갈등을 겪는다. 결국 그는 유럽에서 LGBT 인권 그룹에 시초로 알려진 단체를 만들고, 활동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