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귀여운 동물들.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감독 고든 뷰캐넌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며 사람들이 왜 그들에게 감정적 반응을 느끼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의 서부 사막지대에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 등 자연 현상을 담은 미국 월트 디즈니의 장편기록영화.

인간과 자연 세계의 관계를 탐구한다. 뉴욕과 체스터, 파리, 베를린의 유서 깊은 자연사 박물관, 동물원과 식물원을 오가며 역사가와 건축가, 동물원장, 박물관학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인간이 자연에 대해 품는 원초적인 경외와 호기심, 그리고 그를 넘어선 통제의 욕구와 자연 그 자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우리가 어떻게 자연 세계와 연결하고 소통해야 할지를 논한다. (서울환경영화제)

십자군 전쟁이 한창인 13세기 중세 유럽, 발트해 연안의 부유한 무역국이자 페간족의 나라 세미갈리아는 로마 교황의 사생아 맥스의 탐욕으로 정복의 표적이 된다. 맥스의 계략으로 세미갈리아의 왕은 죽임을 당한 후 뛰어난 전략가이자 모험가인 젊은 왕 나메이와 전사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행크는 아프리카 고원에서 동물을 연구하여 동물과 같이 살아간다. 공항으로 마중나가려던 행크는 마침 아프리카 당국의 밀림 사육 관리들이 찾아와 동물들을 보호 구역으로 내쫓으라고 하자 이에 항의하다가 가족들의 도착 시간을 놓친다. 가족들은 온갖 고생끝에 지친 몸으로 행크의 짐을 찾아오나 그는 보이지 않고 수십마리의 사자와 호랑이들이 그들을 맞이한다. 집안에서 동물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밤이 깊어 가족들은 창고에 쓰러져 잠이 든다. 이윽고 허겁지겁 집에 돌아온 행크는 가족과 반가운 재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