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인 로저 에버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을 맡는다.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7월 런던을 시작으로 50일간 예정되어 있던 투어의 정식 명칭으로 사망 몇일전인 지난 6월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중심으로, 지인들의 인터뷰와 그의 음악인생을 조명하는 미공개 영상들로 구성될 예정.

스타워즈가 개봉함에 따라 관객들은 영웅, 악당, 로봇, 우주선들과 외계인으로 가득 찬 은하계를 발견했다. 그리고 장난감들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그것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스타워즈 장난감들은 시장을 휩쓸고 장난감 및 영화 산업을 완전히 변화시켰으며,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대중 문화를 좌우하고 있다. 영화는 이 획기적이고 숨막히는 세계를 탐험하며 전 장난감 회사 직원들과 전문가, 수집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난감의 역사와 영향, 오늘날 그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살펴본다.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발명한 레고. 조그마한 목각 장난감에서 전 세계 장난감 산업의 아이콘과도 같은 존재로 성장한 레고는 단순한 어린이들만의 장난감이 아니라 성인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조각이다. 레고의 역사와 문화적 파급력을 다룬 이 유쾌한 다큐멘터리는 레고가 어떻게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시작해 모든 연령대의 수집가, 예술가, 혁신가 및 건축가가 사랑하는 세계적인 현상에 이르렀는지를 탐구하며, 레고로 만든 환상적인 조형물들 또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