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끼는 친구들을 본인의 사유지인 그리스의 섬으로 초대한 IT계의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 하지만 머지않아 이곳이 마냥 낙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한 무리의 남녀들이 숲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그런 그들 앞에 루돌프라는 남자와 일행들이 나타나 끌고 간다. 루돌프는 남녀들을 한 자리에다 묶어두고 장난치다가 파티 주최자인 중년 남성에게 혼나고, 남녀들은 중년 남성을 따라 숲 속 파티장으로 이동한다. 이윽고 파티가 시작하려던 도중 한 여자의 남편이 파티장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