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1845년 발표한 단편 소설 를 디즈니가 애니메이션화 했다. 원래는 에 들어갈 에피소드중 하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계획이 취소되었다.플래티넘 에디션에 부록으로 실렸으며 29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친구들을 괴롭히며 장난감을 빼앗던 꼬마가 분실물 상자에서 호적수를 만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가구를 실은 마차를 몰고 경찰 퍼레이드에 합류하게 된 버스터. 한 테러리스트가 던진 폭탄으로 무심코 담뱃불을 붙이던 버스터는 폭탄 테러범으로 몰리고 이 때부터 버스터와 온 도시의 경찰들의 쫓고 쫓기는 소동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