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자동차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탐구하는 영화. 소중한 추억, 진정한 사랑, 기이한 일화들이 독특한 아카이브 영상과 결합하여 한 편의 영화를 이룬다.

노르웨이의 카레이싱 세계 챔피언 부부인 ‘페르닐라 솔베르그’와 페테르 솔베르그’의 아들 ‘올리버’! ‘올리버’는 15살 나이에 처음으로 참여한 레이싱에서 3위를 차지하며 천재 소년 레이서로 떠오른다. ‘올리버’는 꿈을 위해 입학한 프랑스의 레이싱 학교에 입학하고 자신보다 뛰어난 동기들과 함께 경쟁한다. 그러던 와중 레이스에 참가한 아버지의 부상 소식을 듣게 되고 이제 ‘올리버’는 아버지의 명예를 건 새로운 질주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