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뉴욕, 흑인과 라틴계 게이, 트랜스젠더들이 이끌었던 ‘드래그 신’에 관한 영화. ‘볼‘의 참가자들은 그들을 거부했던 가족을 대신해줄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경쟁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역할에 적합한 ’진실성‘을 표출한다. 성별 이분법적이고 이성애 중심적인 사회가 만들어 놓은 언어로는 규정되지 않는 ‘불온한 존재’들을 그린다.

'셀룰로이드 클로지트' 는 레즈비언과 게이 이미지의 역사이고, 어떻게 헐리우드가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만들어 놓았는지에 대한 연구이며, 모든 영화광들을 위한 향연이다. 영화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어떻게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이 게이들을 영화에서 활용했는지 조사하면서, '셀룰로이드 클로지트' 는 두 남자가 춤을 추는 초기 에디슨 영화의 클립에서부터 '필라델피아' 와 최근의 새로운 동성애 영화까지의 만화경을 구축하고 있다. '헐리웃 퀴어영화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꼭 봐야할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셀룰로이드 클로짓! 1995년에 제작된 이 다큐는 비토루소의 동명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고전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영화속 동성애와 감춰진 퀴어코드등에 대해 참으로 재미나게 꾸며진 다큐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에이즈가 처음 발병한 이후, 에이즈가 미친 영향에 대해 깊은 눈으로 들여다보는 최초의 다큐멘터리다. 이 엄청난 유행병에 지역주민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천천히 살핀다.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2015년 연말, 3일에 걸쳐 AV배우 우에하라 아이의 은퇴 작품을 6개 제작하는 일대 프로젝트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작품에 출연하는 아마추어 100명이 일반 공모에 의해 모였다. 그 중의 1명인 케이씨는 마라톤을 취미로 하고 있었기에, 그에게는 특별한 조건이 주어졌다. 그것은 이틀 동안 100km를 달릴 수 있으면 우에하라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감독 히라노 카츠유키는 케이씨와 함께 자전거로 함께 달리며 촬영을 해나간다. 이렇게 신주쿠에서 우에하라 아이가 있는 야마나카코 마을까지 100 킬로미터를 달리는 힘든 도전이 시작되었다. 과연 그는 무사히 그녀에게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15개국에서 천 명의 참가자가 참가하는 7회 게이 럭비 빙엄 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관한 다큐멘터리. 3명의 게이 운동선수들은 엘리트 시드니 레임버스 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다큐멘터리와 재연 형식의 영화. 1950년대의 남성들의 근육 만들기 잡지와 피트니스 헬스 잡지 산업만을 다룬 영화로 알겠지만 실제론 암암리에 게이 커뮤니티에서 잡지를 구매하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과 40년 간 잡지 사업으로 부를 축적하고 사업을 유지해온 대표자 밥 미저에 대해 파헤친다.

다큐멘터리는 게이 커뮤니티의 바디 이미지와 몸매 만들기에 대해 조명한다.

이별을 영상으로 담기로 결심한 두 남자의 사랑의 마지막 날들을 회고 하며, 난제 했던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