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자살로 인해 악령이 깃들었다고 믿는 커빙턴숲. '로빈'은 전부터 좋아하던 '벤'의 초대를 받고 친구들과의 담력게임을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손전등 불빛에 의지해 숲에 들어선 '로빈'과 친구들은 두려움도 잊은 채 '나이트 라이트'라는 숨바꼭질 게임을 시작한다.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친구들을 찾기 위해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 '로빈'은 숲에 숨겨진 비밀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유명세에 집착하는 십대들이 인터넷 스타가 되기 위해 영상을 찍고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된다. 어느 덧 세 번째를 맞는 푸티지 호러 프랜차이즈 는 악령에 씌인 비디오 테입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동영상으로 진화하였다. 장르 영화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6인의 감독이 참여하여 한층 치밀해진 스토리를 선보이는 는 전작들이 보여줬던 최고 수준의 공포를 또 어떻게 재현해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살인후 장면을 촬영하여 기록에 남기는 일에 성적인 집착을 갖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남자. 친구들과 위험한 게임을 한 후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다는 청년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다. 청년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받고 집안 곳곳에 카메라까지 설치한 상황. 청년은 정녕 악령에 사로잡힌 것인가.

영국의 작은 마을을 덮친 알 수 없는 현상. 주민들이 하나둘 살인귀로 변해간다. 이상 현상의 원인을 밝히기로 한 네 친구가 카메라를 챙기는데. 앵글 안에 들어온 것은?